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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관련정보

2017 을지대학교 적성고사 합격후기(치위생학과)

김태진쌤이 항상 하시는 말씀!! 과다학습 과잉복습!! '아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가 아니라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항상 복습하고 공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제스처나 말씀 하나하나 기억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또 우리학원에서는 시험을 매일 보고 성적이 벽에 붙여져요. 저는 항상 '내일은 오늘보다 5등더 높이 있을거야'라며 더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그게 정말 동기부여가 된것 같아요. 후배분들이 적성고사로 대학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주위 사람들이 하는 말들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믿고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합격할 거라고 생각해요. 내년에도 모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김태진적성학원 http://tjlab.co.kr




1. 합격 소감

정말 제가 김태진적성학원을 다니지 않았다면 지금 이시간에 울고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학원에서 선생님과 원서상담을 받을 때 지금까지 성적으로는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조금 힘들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6개 원서 중에 나중에 넣어보지도 않았다고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쓴 원서였습니다. 원서 상담이후로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를 가고 싶다고 담임선생님께 1학기 때 말씀드렸을 때 저에게 조심스럽게 지방에 있는 대학들을 소개해 주셨어요. 그렇게 충격을 받고 6월달에 어머니와 함께 김태진적성연구소로 왔습니다. 적성학원을 다닌 것이 저에게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52명중에 4명을 뽑는다고 해서 진짜 걱정만 많았어요. 시험 볼때는 시험이 준비했던 것보다 너무 쉬워서 모든 친구들이 잘 봐서 떨어지겠다 싶었습니다. 합격증을 받게 되니까 지금까지 적성학원을 열심히 다녔던 것이 보람되고 김태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2. 공부 방법, 공부 시간

저는 김태진적성학원을 어머니의 권유로 6월 말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사실 학생부종합을 넣어볼 성적도 안되었지만 무슨 자신감에선지 그때는 "나도 뭐 학생부종합 3개 넣고 적성 대충 3개 써서 대학가지 뭐" 이랬던거 같아요. 처음 학원에 와서 정해진 시간에 테스트를 봤는데 정말 답이없는 점수.. 제가 너무 적성을 쉽게 봤었어요. 테스트를 본 날 국어 문학 수업이 있다고 하셔서 그날 바로 등록을 하고 정말 열심히 다녔어요. 학교에서도 남들이 수능공부와 내신성적을 열심히 챙길때 저는 내신은 적당히 적성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먼저 국어는 문법, 문학, 비문학 모든 파트에서 다 겁부터 나고 성적도 안좋고 흥미도 없었던 과목이었어요. 그래서 학원에서 수업들을 때 모두 외우려 노력했어요. 미루게 되면 더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다음으로 수학은 원래 좋아하는 과목이기도 했고 자신도 있었어서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힘든 점이 있었다면 수능준비를 하던 버릇이 있어서 문제풀이를 할때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다는 것. 문제 푸는데 시간 줄이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수학은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 책 상,하 모두 거의 5번씩은 풀었어요. 해도해도 잘 모르겠는 문제는 10번도 더 풀었어요. 
마지막으로 영어는 제가 제일제일 자신있어했어요. 항상 시험을 볼 때마다 자신있게 풀고 그만큼 성적도 잘 나왔어요. 영어 준비 할 때 힘든점을 꼽자면 저는 단어바보라 단어를 정말 죽어라 외웠던 기억이 나요. 

학교 다닐 때는 주말에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면 평일에는 학교와 집에서 적성고사만 공부했어요. 수능과 적성고사를 같이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기에 적성고사를 택하고 적성고사만 준비했어요. 
방학때는 학원에서 주로 있다보니 학원 쉬는시간마다 모자르다고 여겨지는 부분들을 체크해서 조교선생님과 김태진선생님께 질문도 많이 하고 더 풀었어요. 

3. 교재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 국어 상, 하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 수학 상, 하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 영어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 가천대학교
수능특강 영어
라이트쎈 미적분
라이트쎈 확률과 통계
꿈틀 고전시가의 모든 것
꿈틀 현대산문의 모든 것
꿈틀 현대시의 모든 것

대부분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 책들로 공부 했어요. 시중에 파는 책들을 구입해서 풀어볼까 했지만 이 책들로 충분히 복습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있는 책들로 더 열심히 했어요. 수능특강은 연계를 위해서 풀었고, 라이트쎈은 개념을 한번 더 정리하고 싶어서 풀었어요. 꿈틀 모든 것 시리즈는 문학을 모두 잘 정리 해 높은 책이어서 잘 참고하면서 봤어요.  

4. 기타

김태진쌤이 항상 하시는 말씀!! 과다학습 과잉복습!! '아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가 아니라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항상 복습하고 공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제스처나 말씀 하나하나 기억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또 우리학원에서는 시험을 매일 보고 성적이 벽에 붙여져요. 저는 항상 '내일은 오늘보다 5등더 높이 있을거야'라며 더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그게 정말 동기부여가 된것 같아요. 후배분들이 적성고사로 대학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주위 사람들이 하는 말들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믿고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합격할 거라고 생각해요. 내년에도 모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