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쇼트트랙 여자 500m 최민정 선수의 경기 다들 봤을거라 생각한다...
넘나 아쉬운 것.
아쉽다는 표현보다 다른 표현이 필요할 것 같다....
준준결승과 준결승
특히 준결승에서 또 한번 올림픽신기록을 세워서
금메달을 향한 기대감이 더 높아졌던 것은 사실.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는데,
2위로 들어왔다.
사실 은메달은 획득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실격이란다.
뭐지? 도대체 왜?
쇼트트랙 규칙을 빠삭하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도대체 어디가 페널티를 받아야 하는 부분인지...?
500m를 위해서 최민정 선수가 예전부터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기사들을 많이 봤는데,
엄청 아쉬울 것 같다.
올림픽 500m 은메달도 최초의 기록인데
페널티로 은메달마저 잃어버리다니....
아직 1000m , 1500m , 여자 계주 3000m 결승 이 남아있으니
남은 경기에서 화이팅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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